해외이사 퓨멕스와 함께 한 영국 이사 후기 퓨멕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게시판 내 검색 전체게시물 검색 10,855회
안녕하세요~ 퓨멕스 입니다.
영국 런던에 이민을 가시고,
적응을 잘 하고 계신다는 화주님의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올해 초 이사를 했고..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년을 정리 하려 하니,
우선 이사를 온 시점 부터가 아이었나 싶어요.
결론적으로 현지에서 잘 적응해서 살구 있구요.
해외이사는 퓨멕스에게 의뢰를 했고
가장 내놓으라는 회사 세군데 견적을 받았고
선택은 꼼꼼하게 확인 한다고 하는 제 성격처럼
꼼꼼히 확인 하고 선택을 하려고..
견적 오신 분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어요.
결과적으로 제가 궁금해 하는 부분을
가장 잘 긁어 주신 분을 선택하게 되었구요.
이른 아침에 도착하셔서 짐을 싸는데....
어마어마한 포장재 양에 놀랐고
분업되고 빠른 기술에 또한번 놀랐어요.
그래서 전문가라고 하는구나... 싶었고.
제가 가장 애지중지하는 주방 포장을 눈여겨 봤는데.,
멀리 가는 짐이다 보니..
그릇 하나하나 포장을 엄청 신경쓰시더라구요.
그리고 신발들.... 옷가지....
꺼내 놓고 보니 잔짐들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큰 가구들을 어떻게 박스에 넣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가구에 맞춰서 재단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렇게 짐 정리가 되고
먼저 짐을 떠나 보냈고
저희는 삼주 뒤에 출발을 했어요.
짐은 우리 보다 늦게 도착을 했지만
그리 불편하지 않았구요.
그렇게 시작된 이주 생활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고,
일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른지... 몰랐네요.
저희의 새 출발을 함께 해 주신 퓨멕스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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